수학도서 - 수학관련 신간 도서 요약

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처럼 이름만 대면 누구나 다 아는 철학자들. 그들은 철학자이자 시인이고 예술가였으며, 과학자이자 수학자였고 정치학자였다. 말 그대로 철학은 만학의 근원이었다. 그러나 지금의 학문은 정치학·사회학·사학·과학·문학·예술 등으로 세분화된 상태로 심화되고 있다. 이렇게 세분화되면서 개별 학문의 연구 성과는 놀라울 정도로 깊어졌으나, 세분화되고 연구가 깊어질수록 도리어 공허해지고 그 자체로는 채워지지 않는 부분들을 확인하게 되었다.
이에 이 책은 세분화되어 있는 여러 학문 영역, 그 중에서도 ‘문과적인 철학’과 정반대의 대척점에 있는 듯한 ‘이과적인 수학’을 다시 ‘철학’을 중심으로 엮어보았다. 철학이라는 중심축을 가지고 수학을 이야기하다보면 개별 학문으로 이해했을 때 느껴졌던 공허한 부분이 자연스럽게 채워지면서 모든 학문의 근저에는 철학이 깔려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.
이러한 과정을 통해 단순하게는 수학을 좀더 쉽고 본질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그 자체로 깊이 있는 사고가 가능해질 것이다. 그리고 모도가 이야기하는 ‘총체적인’ 사고를 향해 첫발을 뗄 수 있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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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롤로그 사유의 탄생, 생각의 탄생 |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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